당진시, 설 앞두고 깨끗한 당진 만들기 구슬땀
- 28일 읍면동 일원에서 설 맞이 대 청결활동 전개 -
당진시가 설 명절 연휴를 앞둔 28일 거리 대청소를 실시해 손님 맞이 준비를 마쳤다.
이날 청소에는 공무원, 군인, 학생, 기업체 등 총 1,000여 명이 참여해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가지와 거리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낙엽, 전단지 등을 수거했다.
또한 시내 일원뿐만 아니라 합덕읍과 신평면, 정미면 일원에서도 지역주민과 공무원이 주요 도로에 대한 청결활동을 실시해 당진 곳곳이 한결 깨끗해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대 청결활동뿐만 아니라 명절 연휴에도 생활 폐기물 수거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도로정체구간과 터미널 등지에서 귀성객의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특별 단속도 나선다.
2019. 10. 조회수 :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