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통합방위협의회, 통합방위 유공기관 표창 받아

당진시통합방위협의회, 통합방위 유공기관 표창 받아
- 군가경연대회 개최 등 안보의식 강화 인정 -


 

 

당진시통합방위협의회가 18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14 충청남도 통합방위회의에서 통합방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제1회 당진시 군가경연대회 개최 ▲후방지역 민․관․군․경 통합 방위태세 확립 ▲통합방위분야 예산 증액을 통한 향토 예비군 육성 지원 ▲동원자재 재정비를 통한 완벽한 동원태세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시민 안보의식 강화’를 주제로 군가경연대회와 평화통일기원 기지시줄다리기, 학생 안보 글짓기 대회 개최 등의 우수 사례도 발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관표창은 지난해 주민 안보의식 강화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한 일들의 성과”라며 “올해도 군대,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잘 유지해 시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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