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혹한기 걱정 없이 17만 시민 건강 스타트

당진시, 혹한기 걱정 없이 17만 시민 건강 스타트
-당진종합운동장 동계 비닐 터널 시범 운영-
 

 
동계비닐터널 설치 및 이용 사진
 


 
당진시는 겨울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당진종합운동장 육상트랙 내

동계 비닐 터널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동계 비닐 터널은 시 체육회 산하 육상연맹 소속의 육상꿈나무 선수들의

안전한 훈련을 위한 육상연맹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당진종합운동장 내 육상 트랙 6면을 비닐 터널화해

육상 선수의 혹한기 훈련 중 부상을 방지하고,

우리 시 육상 동호회원 및 일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동계 비닐 터널을 운영할 예정이다.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은

“당진시 육상꿈나무들이 비닐 터널을 이용해 안전한 동계 훈련을 마무리하고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육상 종목 우승의 기운을 올해에도 이어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당진종합운동장 내 동계 비닐 터널 시범 운영을 올해 2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체육 인프라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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