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자원봉사자와 함께 생생 현장 토크콘서트
당진시, 자원봉사자와 함께 생생 현장 토크콘서트
-자원봉사자 현장의 소리를 듣다-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일 자원봉사자와 함께 ‘생생현장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헌신과 나눔 정신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였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자원봉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좋은 기회”라며 “시정에서도 자원봉사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검토하여 실질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는 정책 대안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02년에 설립돼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6만 7천여 자원봉사자들은 대호지 산불 현장, 도내 수해복구 현장, 각종 나눔이 필요한 현장에 솔선수범하여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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