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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치매예방 시민공개건강강좌 실시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25일 건강100세지원센터 3층 교육실에서 이석범 충남광역치매센터장을 초빙해‘치매증상 및 대처방법’에 대한 치매예방 시민공개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에는 치매환자, 가족, 지역사회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배우고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이석범 센터장은 강연에서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한 치료관리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는 것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보건소는 노령화 시대를 맞이해 치매의예방과 조기발견, 조기치료를 위해 하반기에도 치매예방 시민공개 건강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9월 4일에는 치매극복의 날 행사도 개최 할 계획이다.

 

 

 

 

2019. 10. 조회수 :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