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역자활센터장 이․취임식 열려
- 조상원 신임 자활센터장 취임 -
지난 10일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햇살터에서 당진지역자활센터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번에 새롭게 당진지역자활센터를 이끌게 된 조상원(54세) 신임 센터장은 충남 서산 출생으로, 인천 앙팡어린이집 시설장과 경남 함양지역자활센터장(2004~2007년), 충북 영동지역자활센터장(2012~2014년)을 역임했다.
이번에 임기를 마친 송영팔 (64세) 전임 센터장은 지난 2003년 당진지역자활센터에 입사해, 지난 2011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충남지역자활센터 협회장도 역임했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자활센터장으로 취임하신 조상원 씨는 지난 2004년부터 경남 함양과 충북 영동에서 자활센터장을 역임한 전문가”라면서 “당진지역자활센터의 역량 강화는 물론 다양한 자활사업을 잘 수행해 나가 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영팔 전임 센터장은 이날 이임식에서 지역 자활사업 추진과 저소득 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2019. 10. 조회수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