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3농 혁신 워크숍 개최

당진시, 3농 혁신 워크숍 개최
- 3농 혁신 발전방향 모색 및 공감대 형성 계기 마련 -


 

 

당진시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홍성군 거북이마을에서 당진형 3농 혁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3농혁신 TF팀을 대상으로 ‘3농혁신 TF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당진지역 농협 3농 혁신 TF팀을 비롯해, 당진시농정지원단과 당진시청 관련 부서장과 읍면동 관련 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실시된 이번 워크숍의 첫째 날은 연도별 3농혁신 추진을 위한 로드맵 작성과 중점과제 선정과 함께 이에 대한 5개 분임조의 자유토론도 진행됐으며, 워크숍 둘째 날에는 1일차 결과물 보완과 함께 2015년 실행계획 수립에 머리를 맞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본격적인 3농혁신 추진에 앞서 당진의 농업과 축산업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3농 혁신 추진방안과 과제를 발굴하는 자리”라면서 “워크숍에서 도출된 결과물을 대상으로 연도별 로드맵과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3농혁신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와 당진지역 농․축․낙협은 지난 8월 7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농․축․낙협은 11월 5일 3농 혁신 추진을 위한 TF팀을 구성한 바 있다.

 

 

 

 

2019. 10. 조회수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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