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이웃 사랑으로 따뜻한 당진시

새해에도 이웃 사랑으로 따뜻한 당진시
-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잇달아 -

 

 

 
 

 

을미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당진시에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5일 당진신용협동조합(이사장 홍순원)에서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당진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방병만)도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당진 지역 내 발전소를 가동중인 GS EPS(주)에서도 ‘1% 나눔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직원 73명이 급여의 일부를 적립해 모은 성금 31,470,000원을 기부했다.


시 관계자는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감사하다”면서 “불경기로 모두가 힘이 드는 때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돌아보는 2015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의 2015 이웃돕기 성금모금액은 지난달 31일 기준 854건 5억7,995만 원으로 목표액(7억 원) 대비 82%를 보이고 있다.

 

 

 

 

2019. 10. 조회수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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