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쌀 후원 잇따라

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쌀 후원 잇따라
- 당진서부새마을금고, 석문면에 쌀 700㎏ 기부 -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후원이 당진시 석문면에서 잇따르고 있다.


당진시 석문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쌀전업농협의회(회장 김상진)가 백미 10㎏ 50포를 기탁한데 이어 당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전경환)가 지난 10일 오후 ‘MG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임직원과 회원들이 기부한 좀도리 쌀을 포함해 총 700㎏의 쌀을 기부했다.


지난 1998년부터 지속돼온 ‘MG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전국의 새마을금고가 참여하는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안정을 목적으로 각종 기부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석문면 관계자는 “후원해 주신 쌀로 석문면 관내 어려운 주민들이 든든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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