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당진서 이웃사랑 실천 잇따라

설 앞두고 당진서 이웃사랑 실천 잇따라
- 당진동부새마을금고 좀도리회 백미 1,400㎏ 기부 -

 

 

 

설 명절을 앞두고 충남 당진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부활동이 이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고대면 새마을지도협의회(회장 신현삼)와 부녀회(회장 김옥경)가 관내 어려운 이웃 36가정에 떡국 떡(4㎏)과 김 1박스씩 전달한 데 이어 지난 13일 당진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곽두용)에서는 좀도리회원 77명이 동참해 모은 백미 1,400㎏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합덕읍에 기부했다.


또한 16일에는 고대면 전담의용소방대(남자대장 김남철, 여자대장 인민자)도 관내 어려운 이웃 18가정에 떡국 3㎏과 김 1박스를 전해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음식나눔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명절과 계절에 상관없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가 이어지면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5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