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정월 대보름 맞아 도로명주소 홍보

당진시, 정월 대보름 맞아 도로명주소 홍보
- 기지시줄다리기 대보름 행사장서 홍보활동 전개 -

 

 

 

당진시는 지난 4일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대보름 행사에 참여해 홍보관을 운영했다.


시청 토지관리과 직원 4명이 운영한 홍보관에서는 우리집 도로명주소를 표기법에 맞게 바르게 써 보는 이벤트와 전시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도로명판, 기초번호판, 태양광 LED 번호판)에 대한 용도와 이용방법을 배워볼 수 있는 체험코너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비교적 시민들로부터 인지도가 낮은 상세주소 제도와 오는 8월 1일 전면 실시되는 ‘새 우편면호(국가기초구역)’에 대한 홍보도 실시해 시행초기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예방하는 데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된 지 1년이 넘어서면서 도로명주소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시는 분이 많지만, 아직도 지번주소를 쓰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도 관내 축제와 행사장에서 홍보관을 운영해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홈페이지(http://juso.go.kr)와 스마트폰의 도로명주소 앱 ‘주소찾아’를 이용하거나 인터넷 검색창에 지번을 입력하면 쉽게 도로명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2019. 10. 조회수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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