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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 당진서 ‘새마을 두 바퀴 안전지킴이’발대식 열려 -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는 지난 1일 지회 회의실에서 당진1․2․3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두 바퀴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새마을 두 바퀴 안전 지킴이는 ‘내 손으로 우리지역의 안전’을 슬로건으로 당진 시내권(당진1․2․3동) 학교와 인구밀집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순찰에 나선다.

순찰 활동 중에는 청소년 선도를 통한 학교 폭력예방과 시민의 안전한 귀갓길 확보, 도로파손과 같은 주민 불편사항을 신고하는 안조 조치 등을 하게 된다.

지킴이 활동은 당진1․2․3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를 주축으로 자전거팀과 도보팀이 1조가 돼 당진1동은 금요일, 당진2동은 목요일, 당진3동은 월요일 오후시간에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자녀와 시민의 안전을 주민이 직접 책임지려는 새마을지도자의 봉사정신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면서 “앞으로 안전 지킴이 활동을 통해 청소년을 선도하고 주민불편 사항과 재난 위험 요소를 해소하는 데 더욱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