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찾아가는 여름철 농업인 현장교육 인기

당진시, 찾아가는 여름철 농업인 현장교육 인기
- 7월 26일 까지 농작물 생육단계에 맞는 현장맞춤형 교육 실시 -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6일까지 당진지역 농업인 2,500여 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여름철 농업인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 6월에 예정됐던 이번 교육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인해 이달로 연기돼 실시되는 것으로,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농작물 생육 단계에 맞는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별 농업인 상담소장이 직접 관할 지역을 방문 ‧ 순회하며 벼농사 및 체소류, 과수류 등 지역에서 재배 중인 농산물을 대상으로 작물별 관리요령을 교육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농업인현장 교육은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에 필요한 현장영농기술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농업인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높다”면서 “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3농 혁신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맞춤형 농업인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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