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15 인구주택총조사 준비착수

당진시, 2015 인구주택총조사 준비착수
- 조사개요․대상․안전수칙․현장요령․지침 안내 -

 

 

 

당진시는 2015년도 인구주택총조사 실시를 위해 조사요원 60여명 대상으로 15일부터 2일간 교육시작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구주택총조사는 국내 거주 인구 전원과 주택의 규모 및 그 특징을 파악하는 가장 큰 규모의 국가기본통계로 5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1925년에 처음 시행한 후 19회째인 올해는 오는 11월 1~15일까지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조사인력 133명이 가구를 방문해 성명, 성별, 나이, 가구원수, 방의 개수, 주거시설 수 등 52개 항목을 조사한다.


올해부터는 주민의 응답부담을 줄이고 행정자료의 활용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조사방식이 바뀌었다.


특히 시 전체 가구의 20%를 표본가구로 선정, 조사원이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나머지 가구는 행정자료를 이용한 등록센서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결과는 인구와 주택 등 개별특성까지 파악해 우리나라 경제의 기초설계와 각종 학술 연구, 민간부문의 경영계획 수립 등 국가 주요정책 결정에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조사가 될 수 있도록 바쁘시더라도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거나 조사원이 방문하면 조사에 성실히 응답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 10. 조회수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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