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일자리박람회로 청년실업 해소 앞장

당진시, 일자리박람회로 청년실업 해소 앞장
- 신성대학교 태촌아카데미홀에서 4000여명 일자리 마련 나서 -

 

 

 

 

당진시가 오는 20일 신성대학교 태촌아카데미홀에서‘2015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맞춤형 일자리 알선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직접참여업체에 면접부스 40개를 제공하게 되며 직접 참여가 어려운 구인업체에 대해서는 당진시에서 구직 접수를 받는 등 간접참여를 통한 구인․구직 매칭도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도내 특성화 고등학교와 실업계고등학교, 대학교 예비졸업생을 비롯해 워크넷에 등록된 4000여명은 물론 여성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내부에 부스를 제공해 홍성폴리텍대학 및 도내대학 등의 직업관련 교육프로그램을 홍보해 실업자 등이 더 나은 일자리를 찾는 계기도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16년 경력의 정철상 컨설팅 강사를 초빙해‘트렌드를 앞서가는 취업전략’이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의 올바른 취업관 정립과 취업의지 고취 및 성공취업전략을 제공하는 한편 청년층을 상대로 한 창업컨설팅을‘서산지식재산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당진통합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당진상공회의소에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쓰기, 면접 도우미 등 취업에 필요한 각종 컨설팅을 현장에서 진행하며, 면접대기로 인한 지루함을 줄이기 위해 면접부스 외에도 지문적성검사, 증명사진, 타로카페 등의 이벤트도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채용과, 구직자가 희망하는 기업에 취직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2015년 일자리 박람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시청 통합일자리센터(360-3140~3)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2019. 10. 조회수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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