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장경동 목사 초청, 여성도의교실 열어

당진시, 장경동 목사 초청, 여성도의교실 열어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회장 강우영)는 8일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2015년 바르게살기운동 여성도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여성도의교실은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는 현대사회에서 여성리더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정보제공을 통해 자발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여성도의교실에는 바르게살기운동당진시협의회 회원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특별한 행복”을 주제로 한 장경동 목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장경동 목사는 일상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자신의 인생과 살아온 일상 생활에 대한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전달하면서 현대 사회에서 여성들의 역할에 대한 재미있고 실감나는 강연을 실시하는가 하면 노래도 불러 주면서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에서는 매년 여성도의교실을 통해 읍·면·동 및 시에서 특강을 개최해 사회 윤리, 도덕성 회복 및 가정 복원을 위한 여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9. 10. 조회수 :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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