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하반기 정년퇴임 행사 가져

당진시, 하반기 정년퇴임 행사 가져
- 24일 최인호 사무관, 이운주 주사 -

 

 

 

당진시는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홍장 시장을 비롯한 실과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5년 하반기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년으로 퇴임한 최인호 전 수도과장은 1981년 공무원을 시작해 35여 년 동안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특히 수도과장과 관광개발사업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상ㆍ하수처리시설 확충과 서해안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이운주 주사는 1990년에 운전직으로 입문해 26여 년 동안 관용차량의 안전한 운행과 관리로 직원들의 원활한 업무활동과 안전한 행사 지원에 일조해 왔다.


이번 퇴임 행사는 퇴임자들의 원에 의해 소란하지 않고 간소하게 치러졌으며 면에서 정년퇴임하는 이권희 송산면장은 28일 송산면에서 주민들과 조촐한 행사를 갖고 마무리하기로 했다.


김홍장 시장은 “동료와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영광스럽게 퇴직하는 분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다시 맞은 인생의 봄을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과 자기 자신을 위해 사용하시고 퇴임 후에도 시정발전을 위한 관심과 조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 10. 조회수 :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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