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시무식 갖고 2016년 업무 본격 시작

당진시, 시무식 갖고 2016년 업무 본격 시작
- 성장동력을 직시하면서 지속가능한 내실있는 발전 이루어 낼 것 -

 

 

 
 

 

당진시는 2016년 시정운영 방향을 밝히고 4일 시무식을 시작으로 2016년도 업무를 시작했다.


당진시는 2016년에 저성장 기조, 철강․조선․반도체 등 주력산업의 둔화 영향으로 경제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미래의 성장동력을 직시하면서 지속가능한 내실있는 발전, 시민이 공감하는 정주여건을 최우선으로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또 평균수명 100세 시대에 걸맞는 맞춤형 복지의 실현과 공직사회에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 시키는 한편 시민의 시정참여를 보다 확대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당진형 주민자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등 성숙된 자치문화를 조성해 나가게 된다.


특히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평가의 객관화를 통해 이를 승진, 성과상여금 등 인사에 반영해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조직문화 구현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


이밖에도 도계분쟁, 변환소, 신평내항간 연결도로 건설 등 시정현안에 대해서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지혜를 모아나가‘행복한 변화 살고싶은 당진’을 구현하는 데 열정을 다해나갈 예정이다.


김홍장 시장은 시무식에서 “2016년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들은 누구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는 이뤄질 수 없다”면서 “우리 모두가 주인이라는 생각을 갖고 함께 노력하고 열과 성을 다할 때 17만 시민이 행복한 당진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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