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식품위생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
- 당진시, 보육시설 관계자 대상 안전․위생교육 -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지난 19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센터에 등록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에서 근무하는 조리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에 앞서 진행된 특강에서는 ‘직무스트레스의 이해와 관리’를 주제로 충남 근로자 건강센터 이지원 강사를 초빙해 스트레스 간이 심리검사와 병행해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후 진행된 교육에서는 ‘도전 골든벨 위생순회방문지도 미리보기’를 주제로 센터 소속 김정은 영양․위생 팀장이 위생순회방문 시 준수할 체크리스트 항목을 OX 퀴즈 게임을 활용한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도 실무와 실제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해 보육시설 급식종사자들의 위생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보육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편식예방프로그램과 급식시설 종사자 식중독 예방교육을 운영하는 등 음식물을 통해 유발되는 집단 감염병 예방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 10. 조회수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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