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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
탄소중립이란 무엇일까요?
Co2 등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져서 순(Net)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를 의미
기후변화 정부 간 협의체인 IPCC는 "1.5℃ 특별보고서" 에서,
기후변화의 위험을 줄이려면 2050년까지 모든 국가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021 P4G 서울 정상회의*(5. 30.~31.)에 앞서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합니다.(5. 24.)
이 행사에서 우리 지자체가 모여 '지역이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합니다.
*P4G 서울 정상회의 : 기후변화에 관한 파리협정 이행이 시작되는 2021년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환경 분야 정상회의
탄소중립, 지자체의 역할이 왜 중요한가요?
탄소중립에는 우리 사회의 전반을 바꾸는 큰 도전이 필요합니다.
변화의 과정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찾고
이런 실천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야 합니다.
지역이 지금 탄소중립을 향한 변화의 주인공이 되어야하는 이유입니다.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한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할까요?
- 누구나 생활하며 쓰는 에너지를 생산하고 동시에 소비
-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일자리는 친환경 미래 일자리로 전환
- 건물과 도시는 높은 에너지효율과 동시에 에너지를 자체 생산
- 농·어촌과 생태공간은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그린에너지 공간으로 변화
- 모든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재활용하는 순환의 시대
더 늦기 전에, 지구를 위한 행동 지자체가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