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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충남 최초”교통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시행

​

당진시는 충남 최초로 8월부터

‘교통과태료(주정차과태료,

자동차의무보험과태료, 자동차검사지연과태료)

고지를 모바일 전자고지(SMS) 서비스’로

시행합니다.

 

 

모바일 전자고지(SMS)는 공공기관이

신용정보회사와 연계해

통신3사에 가입되어 있는 자동차 소유자 휴대폰으로

알림문자를 전송하는 서비스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안내문 또는

고지서 열람이 가능합니다.

 

알리는 내용은 정기검사 기간경과의 통지,

의무보험 가입 촉구서,

과태료 사전부과 안내 등입니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시행으로

종이우편 고지의 배송지연과 분실에 따른 불편 해소,

개인정보 누출 방지는 물론

등기우편의 제작·발송 업무도 감소되어

사회적 비용 및 예산 절감 측면에서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행초기 혼선을 줄이기 위해

12월 말까지 우편발송을 병행합니다

​

모바일 전자고지 정착 후에도

알뜰폰 가입자와 2008년 이전 생산된 2G폰,

그리고 법인에게는 발송이 되지 않아

우편 발송을 병행해 실시할 방침입니다."

​

-시 관계자 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