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솔릭 근접, 태풍경보 발령시 국민행동요령






 





 





 





 


 


 





 





 





 





 





 





 

이것만은 확인!  태풍, 이렇게 대비하세요! 
일상생활 태풍 대비 방법 및  태풍경보발령시 국민행동요령

[일상 생활분야]


1. 창문안전 조치 및 화분 수거
○ 창틀과 유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X'자형보다는 창 테두리를 단단히 고정하는것이 더 도움) 
○ 아파트 난간의 화분 등은 미리 실내로 들여놓습니다.

2. 서행운전
○ 운전시, 강풍이 불 경우 무조건 서행합니다.
(강풍으로 인해 차체가 흔들리면서 균형을 잃어 사고 우려 높음)

3. 시설물 관리 및 외출 삼가
○ 간판의 나사 조임 상태나, 지지대 등을 확인하고 위험 예측시 사전에 제거합니다.     
※ 당진시, 공공건축물 건축공사장, 크레인시설, 옥외광고물 상태 점검 시행   
○ 점검 이후에는 최대한 외출을 삼가합니다.

4. 가족간 비상 연락망 대비 및 손전등 준비
 ○ 가족이나 이웃간 비상대피방법 및 연락 방법을 미리 의논하여 대비합니다.  
 ○ 비상시 대비 손전등을 준비합니다.

[태풍경보 발령시] 농촌에서는
○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하천물이 넘쳐 흐르지 않도록 하여 농경지 침수를 예방합시다. 
○ 논둑을 미리 점검하거나 물꼬를 조정합시다. (태풍 영향권 진입된 경우, 외출을 삼가해주세요)
○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비탈면 근처에 접근하지 맙시다.
○ 농기계나 가축 등을 안전한 장소로 옮깁시다.  
○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등을 단단히 묶어 둡시다.

[산사태 징후]가 있을 때는.. 
 <산사태 발생 전 이런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샘솟을 때   
 ○ 평소 잘 나오던 샘물이나 지하수가 갑자기 멈출 때  
 ○ 갑자기 산허리의 일부가 금이 가거나 내려앉을 때  
 ○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넘어질 때, 산울림이나 땅울림이 들릴 때    
     → 이런 상황의 경우 산사태가 이미 시작한 것으로 즉시 대피하고 행정기관에 신고

[태풍경보 발령시] 해안에서는
 ○ 해안가의 위험한 비탈면에 접근하지 맙시다.  
 ○ 바닷가의 저지대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시다.  
 ○ 선박을 묶거나, 어망·어구 등을 옮기는 행위를 하지 맙시다.   
    ※ 당진시 어촌계 540척 중 448척 대피 완료(8.22.기준) 및 항 포구별 정박상태 예찰
○ 교량은 안전한지 확인 후에 이용합시다.   
○ 해수욕장 이용은 하지 맙시다.

솔릭이 당초 예상보다 느린 속도로 이동 경로를 바꾸며 북상중에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국민행동요령을 통해 안전사항을 점검해주시고 라디오나 TV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상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