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당진

직접 만져보고 느끼는 생태체험공간!

합덕제 생태관광체험센터





 
합덕제의 봄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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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제에는 수선화를 비롯하여

홍매화, 튤립, 유채꽃 등

봄을 알리는 꽃소식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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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에도 연두연두

벌써 잎이 봄을 알리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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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큰 희소식은 기다리던 

합덕제 생태관광체험센터가

3월 26일 개관을 합니다.



 

합덕제 생태관광체험센터는 

충청남도기념물이고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에 등재된

합덕제의 자연과 생태 부분을 특화 시켜서 

실감 영상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체험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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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제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첨단 장비를 통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 체험센터는 

개관 행사를 하고 정식으로 운영합니다.




   



합덕제의 기원과 생태환경

그리고 전설 속의 합덕제 등 

자연생태계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며 첫 번째로 만나는 영상은

합덕제의 사계절을 만져보며,

변화하는 영상을 통해

연꽃과 고니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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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어린이집에서 체험 온

어린이들의 신기해하며 즐거워하는 모습들입니다.

아직 개관 전이지만 시범 운영을 하면서

보완을 하기 위한 체험 시간이었습니다.




 

화려한 색상과 움직이는 영상을

볼 수 있는 실감영상체험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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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과 바닥에 생생하게 움직이는 동식물들을

잡으려고 하는 어린이들은 쉬지 않고 뛰어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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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체험 코너에서는 

체험지에 그려진 동식물을 색칠하고 난 후 스캔을 하면 

벽과 바닥에 입체로 살아나 움직입니다.

어린이들이 그린 동물이 움직이니

환호성을 지르며 뛰어 쫓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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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란종 황소개구리가 나타나면

황소개구리를 잡아 합덕제의 생태계를 안정시켜 줍니다.

어린이는 황소개구리를 몇 마리 잡았을까요?



 



합덕제에 서식하는 법정 보호종인 

가시연꽃, 큰 기러기, 큰 고니, 금개구리 등을

그림과 함께 설명해 주고

합덕제의 사계를 

사진으로 보여주고 사계절의 특징을 설명해 주기도 합니다.




 

순간순간 변하는 영상은

어린이들의 관심을 집중하고 호기심 가득하게 합니다.

보고 만져보고 찾아서 뛰어가며 영상을 따라갑니다.

보랏빛 영상은 어린이들의 환상 세계를 열어주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방에는 가상의 캐릭터로 합덕제를 달려보는 

"합덕제를 향해 달려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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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얼굴을 사진 촬영하고

원하는 캐릭터에 합성해서 아바타를 생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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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앞 발판 위에서 합덕제의 동물 친구들과 함께 

달리기 시합을 하는데

합덕제의 제방과 산책길을 뛰어보는 체험입니다. 

합덕제를 향해 달리는 친구들은 신이 납니다.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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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하는 합덕제 생태관광체험센터에서 

실감영상을 경험하며 "합덕제를 향해 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