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허브하우스(차브민)의 귤 따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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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7-10-16 조회 : 412

​당진 가곡리에 위치한 허브하우스(차브민)의 귤 따기 체험이 추석연휴부터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체험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이 날은 어린이 집 아이들이 귤 따기 체험을 하기 위해 방문하는 날이였지요.

 

열대성 작물 인, 귤 나무를 이렇게 당진에서 접할 수 있다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현재 허브하우스에서 1,000여 주 가량의 귤나무 재배가 이뤄지고 있는데, 기존의 허브를 재배하던 비닐하우스에 화분용 귤나무를 재배한 것이 시초로 현재는 농장으로 불릴 정도의 큰 규모로 귤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열대성 작물인 귤이 지도상 중부권에 위치한 당진에서 재배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농가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귤 재배가 현재 보다 더 확산돼 농가소득은 물론 어린이 체험학습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이들이 조심스럽게 귤을 골라 따며 잠시나마 농부의 추수하는 기쁨을 느껴봅니다.
아이들 : 선생님! 제꺼 귤 보세요~ 진짜 커요~
선생님 : 우와~ 진짜 크네? 꼭 한라봉 같아.

 

귤따기 체험을 하면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연신 귤 향기에 감탄하며 소쿠리에 싱싱한 귤을 담아봅니다. 귤 따기는 1인당 2개를 딸 수 있지만, 체험이 끝난 후 이렇게 예쁘게 쇼핑백에 귤을 한아름 담아 주시니 섭섭해 하지 마세요~
 

직접 딴 귤을 현장에서 안먹어 볼 수 없겠죠? 씹을 때 마다 상큼한 과즙이 입 안에서 퍼지는 싱싱한 귤을 아이들은 손에서 놓지 못 합니다.
 

직접 딴 싱싱한 귤을 배불리 먹은 후, 각종 허브와 식물들 그리고 농장에 있는 꿩과 닭, 공작새, 앵무새 등 다양한 조류들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농장 주변을 구경하다 보면 아이들이 심심해 할 겨를이 없습니다. 
 

귤따기 체험은 1인당 6천원인데, 이 날 어린이 집 아이들은 '다육 식물 체험'까지 같이 신청해 참여하였습니다.
(*다육식물체험 가격동일 - 자세한 내용은 '허브 하우스'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http://www.herb-house.com/

 

이렇게 열심히 심은 다육을 집에 가져갈때 흐트러지지 않게 이런 투명한 케이스에 담아준답니다.^^
 

마지막으로, 허브하우스에서 직접 만든 허브 비누로 손까지 씻으니 오늘 하루 완벽하게 체험한 것 같죠?
허브하우스에서는 귤따기 체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들도 경험 하실 수 있답니다. 열대성 작물인 귤을 당진에서 직접 따보는 이색 체험을 아이들과 함께 오셔서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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