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김홍장

말씀드립니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 현대제철 대규모 집회관련 브리핑
등록일 2021.08.23 조회 23
존경하는 17만 당진시민 여러분,
당진시장 김홍장입니다.
 
먼저,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의 불편과 생업의 피해를 감내하면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당진시는 최근 확진자 발생수와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3단계로 적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름철 휴가자 복귀, 백신 미접종, 행사 모임 및 집회 등
사회적거리 두기 미준수로 인해 코로나 대유행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서도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에서는
8월 25일 현대제철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있어,
17개 관내 주요 기관 단체에서 호소문을 발표하는 등
시민들의 우려와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집회의 자유는
헌법상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보장하고 있는 기본권입니다만,
공공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조치 보다 우선시 될 수는 없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에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 그리고 당진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하여
예정된 집회를 취소하여 주십시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면서도 방역지침에 동참하고 계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있음을 헤아려 주십시오.
 
50인 미만 범위 내에서
마스크 착용, 참가자 명부 작성, 앞뒤 좌우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이 철저하게 지켜지는 집회는 허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방역수칙을 위반한 불법집회가 강행된다면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집회 관련자들에게 엄정히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아울러, 현대제철 사측에도 당부 드립니다.
 
비정규직 지회도 실질적인 생산 주체의
일원인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또한 현대제철과 함께해야 할 소중한 구성원인 만큼,
 
적극적인 대화를 통하여 금번의 상황을 조속히 매듭짓고
코로나19 위기로부터 재도약 할 수 있도록
건강한 노사관계를 구축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가 잠깐 방심하는 순간,
언제 어디서나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안일한 생각이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 직장과 사회공동체를
감염의 위험에 빠뜨리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지금의 위기를 막을 수 있는
최고의 백신은 생활방역의 실천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적극적인 방역수칙 동참을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드리며,
 
당진시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리핑영상 (당진시청 유튜브)
https://youtu.be/nv_E3mPCp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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