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딸기 정식
등록일 2022.09.26 조회 145
당진시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딸기 정식
2년간의 영농경험…딸기 재배 노하우 축척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B동에 입주해 2년의 경험을 쌓고 마지막 3년 차에 접어든 청년농업인(최성원, 공현, 우민재)은 딸기 75,000주 정식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정식한 딸기는 12월부터 다음 해 6월까지 수확하는 촉성재배로 8,960㎡ 온실에서 50톤의 수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 임대가 종료되는 스마트팜 2개 동에 대해 내년 상반기에 청년농업인 10명을 선발해 스마트팜 경영실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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