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정미면, 인천에서 해나루 농산물 홍보
등록일 2014.07.08 조회 258

당진시 정미면, 인천에서 해나루 농산물 홍보

 

 

당진시 정미면은 지난 3일 자매결연 기관인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5동을 방문해 면에서 직접 재배한 해나루 감자 50박스를 전달했다.


지역농산물 홍보와 자매결연 기관 간에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농산물 홍보행사는 지난해 가을 두 차례 실시됐던 농산물 직거래행사 시 많은 협조와 지원에 대한 답례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정미면과 용현5동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농산물 직거래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단체급식 업체 등과 연계한 직거래 알선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용현5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정미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상호 보완적이고 발전적인 교류를 실시하고, 공무원 간의 교류로 도시행정과 농촌행정을 벤치마킹하는 기회도 갖기로 했다.


한편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5동은 인구 3만7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서해안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의 시발점인 교통의 요충지로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단독주택도 밀집해 있어 많은 발전이 전망되는 지역이다.

 

 

 

 

2019. 10. 조회수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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