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정미초 42회 동문회, 아름다운 고향 사랑 실천
등록일 2025.08.01 조회 31
당진 정미초 42회 동문회, 아름다운 고향 사랑 실천
- 수해 주민에게 구호 물품 전달 -

당진시 정미면(면장 박명수)은 지난 30일 정미초등학교 42회 동문회(회장 한승우)에서 수해로 인한 주민들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약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한승우 회장은 “어릴 적 삶의 터전이었던 정미면이 이번 폭우로 큰 피해가 있었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십시일반 구호 물품을 준비했다”며 소박하지만 작은 힘이라도 되고 싶다고 전했다.
 
박명수 정미면장은 “지역 출신분들이 모아주신 소중한 마음을 주민들께 잘 전달하겠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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