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EPS(주), 당진시에 수해 성금 3천만 원 기탁
등록일 2025.08.25 조회 7
GS EPS(주), 당진시에 수해 성금 3천만 원 기탁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한 GS EPS(주)(대표이사 김석환)는 지난 22일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수해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해 복구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GS EPS 김응환 발전사업본부장, 김명석 발전관리실장, 백두현 사업지원팀장과 오성환 당진시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오성환 시장은 “지역에서 함께 성장해온 GS EPS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여 회복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GS EPS는 1996년 10월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발전사로, 당진 송악읍 부곡공단(국가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 바이오매스, 지붕 태양광 등 친환경 발전설비 총 2,618MW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약 1조 9,84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당진시를 대표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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