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당진문예의전당 첫 키즈스테이지! “어린이 음악동화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 전석 매진으로 성공적인 마무리!
2025 당진문예의전당 첫 키즈스테이지!
“어린이 음악동화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
전석 매진으로 성공적인 마무리!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대표이사 이원철)은 8월 23일(토) 오후 2시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첫 키즈스테이지 공연으로 어린이 음악동화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가 전석 매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공연이 한 달도 더 남은 상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베리어프리 공연으로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한빛예술단’이라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전문연주단으로 꾸려졌으며, 장애를 극복한 삶과 연주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장애 인식개선뿐만 아니라 희망과 치유,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다양한 악기연주를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접근하고 창의력을 자극하는 퀴즈를 통해 어린이 관객의 흥미를 유발시켰고 한빛예술단의 탄탄한 연주실력과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스토리 및 영상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무대로 인해 고퀄리티 가족 친화적인 어린이 공연을 선보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당진문예의전당 이원철 대표이사는 “2025년 키즈스테이지 첫 베리어프리 공연으로 많은 가족들이 함께하여 공연을 즐기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받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장르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공연을 기획하여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문예의전당은 오는 9월 6일(토)과 7일(일)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제12회 당진생활문화예술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전시, 체험, 푸드트럭 등 남녀노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로 많은 관심이 기대되며, 자세한 정보는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