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면에서 사랑의 손길 잇달아
등록일 2014.07.31 조회 329

당진 석문면에서 사랑의 손길 잇달아
- 석문로타리클럽협의회․새마을협의회 등 물품 기증 -


 

 

 

당진시 석문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잇달아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석문면사무소에 따르면 석문로타리클럽협의회(회장 문상식)가 지난 29일 석문면사무소에 방문해 지난달 21일 석문로터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행사 당시 화환 대신 받은 쌀 40포(400㎏)를 차상위 계층과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 달라고 기증했다.


또한 지난 30일에는 석문면새마을협의회(회장 장헌행)가 당진시 합덕읍에 소재한 ‘참소중한집’ 아동들을 초청해 학용품과 쌀, 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왜목마을 관광지에서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석문면 관계자는 “계절에 관계없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역단체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기증해 주시는 물품들이 꼭 필요하신 이웃에게 전달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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