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맞춤형 귀농귀촌 정착지원 큰 호응
등록일 2015.08.20 조회 246

당진시, 맞춤형 귀농귀촌 정착지원 큰 호응
- 귀농지원센터와 현장애로기술단 운영 맞춤형 정착지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귀농지원센터와 귀농인 현장애로기술지원단을 운영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로부터 호응이 높다


2013년 농업기술센터 2층 사무실에 개소한 귀농귀촌지원센터는 ▲ 귀농귀촌 지원정책 수립과 집행 ▲ 도시민 귀농‧귀촌 상담 ▲ 시골체험 프로그램 ▲ 임대농기계 지원 ▲ 귀농‧귀촌인 간담회 ▲ 귀농‧귀촌협의회 연합회 활동 ▲ 창업동아리 ▲ 각종 커뮤니티 활동 등 단계별 맞춤형 정착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발굴해 조기 해결하고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연구과제 발굴과 개발된 기술을 신속히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편성된 현장애로기술단을 운영 농가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귀농 현장실습 지원 등 6개 사업에 5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귀농·귀촌인 안정적인 정착 및 도시민의 당진 농촌 유치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은 산‧들‧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당진을 선택하기 바란다”며 “농업의 6차 산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당진이 바로 귀농‧귀촌의 답”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당진에는 총 97가구 165명의 도시민이 귀농․귀촌해 귀농지원센터의 컨설팅과 지원으로 삶의 터전을 마련했다.

 

 

 

 

2019. 10. 조회수 :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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