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산물 잔류농약검사 본격가동
등록일 2015.08.21 조회 195

당진시, 농산물 잔류농약검사 본격가동
- 친환경안전성분석실 식품의약안전처 고시 245개 항목 검사 -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친환경안전성분석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시험가동을 한 후 이번에 본격적 운영에 들어간 친환경 안정성 분석실은 액체·기체크로마토그래피 등 최신 분석장비를 도입 농산물에 대해 식품의약안전처 고시 245개 항목 농약잔류분석을 실시 안전한 농산물 제공의 기반을 제공해 주고 있다.


농산물에 대한 농약잔류분석은 통상 약 30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나 시는 농산물 신뢰도 제고를 위해 관내 농업인이 분석의뢰를 할 경우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분석에는 통상 14일정도 소요 분석을 희망하는 농가는 출하시기를 고려 샘플 1kg을 친환경안정성분석실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에는 친환경안전성분석실의 잔류농약 분석외 토양검정, 엽류분석, 쌀 DNA 분석 및 미질분석 시스템을 구축 농산물의 생산부터 출하단계 까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농산물의 안정성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종합분석실의 운영제고로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하고 친환경 농산물ㆍGAP 인증 과정을 지원 3농혁신실현과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9. 10. 조회수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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