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넘어 급식조리전문가를 꿈꾸다
경력단절 넘어 급식조리전문가를 꿈꾸다
-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급식조리전문과과정 완료 -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6월 30일 마지막 교육을 끝으로 4월 3일부터 3개월 동안 운영한 급식조리전문과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급식조리전문가 과정은 전액 국비가 지원되는 교육으로,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조리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추는데 초점을 두고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론 및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꾸며져 수료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이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본인이 원하는 곳에 취업까지 성공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취업과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지역 여성들의 든든한 디딤돌이 돼 주고 있는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업알선과 창업교육 등을 제공하는 등 질 좋은 여성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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