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해나루 브랜드 바로알기 팸투어 열어

당진시, 해나루 브랜드 바로알기 팸투어 열어
- 해나루 홍보대사 초청, 농업시설 등 견학 -


 

 

당진의 명품 해나루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인택시당진시지부(지부장 이재열) 회원 30명이 지난 20일 ‘해나루 농특산물 바로알기 팸투어’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당진시지부가 주관하고 당진시의 협조를 받아 열렸으며, 팸투어는 당진시 주요 농업시설 중 ▲학교급식지원센터 ▲신평 RPC ▲ 신평양조장 ▲ 해나루황토 딸기 농장 ▲최첨단 자동화 식물공장 견학과 체험으로 진행됐다.


대상지 중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해 주목을 받은 곳이며, 신평 RPC는 지난해 농림부와 한국소비자단체로부터 ‘고품질 브랜드쌀’로 선정되었고, 신평양조장은 지난해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됐던 곳이어서 눈길을 끈다.


시와 농협시지부는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총 6회에 걸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고 운영성과를 분석해 매월 상설화 할 계획이다.


이날 팸투어에 참가한 이재열 지부장은 “당진에 살면서도 우리 농업이 이렇게 첨단 자동화 되고 위생적인지 잘 몰랐는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자긍심을 갖게 됐다”면서 “해나루홍보대사로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당진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해나루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당진맘’과 ‘좋은 엄마들의 모임’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팸투어를 실시해 자동화된 해나루썰 생산시설과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친환경 위생에 대한 이해의 장을 마련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9. 10. 조회수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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