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어린이 치아 튼튼이 교실’ 인기

당진시, ‘어린이 치아 튼튼이 교실’ 인기
- 6~7세 미취학 어린이 대상, 구강보건 교육 등 실시 -


 

 

당진시 보건소가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치아 튼튼이 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실시된 ‘치아 튼튼이 교실’은 올해는 지난 4월 운영을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7개월 간 당진지역 59개소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치아 튼튼이 교실’은 6~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올바른 칫솔질 방법에 대한 교육 외에도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를 해주고 있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신청도 많고 인기가 높다.


특히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신청기관의 모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연동화를 실시해 어린이들과 선생님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아 건강관리는 유아기부터 형성된 올바른 습관이 중요한 만큼 미취학 어린이들이 치아건강의 소중함을 알고 바른 양치 방법을 습득해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충치 없이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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