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 소통이 시민 행복의 첫 걸음

공직사회 소통이 시민 행복의 첫 걸음
- 김홍장 당진시장, 실무공직자 소통공감 간담회 가져 -


 

 

평소 소통행정을 강조해온 김홍장 당진시장이 행정의 일선에서 행복도시 당진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6급 이하 실무 공직자와의 소통에 나섰다.


김 시장은 지난 17일 시청 무궁화동산 팔각정에서 홍보정보담당관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향후 수시로 ‘실무공직자 소통공감 간담회’를 통해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만나게 된다.


부서장을 제외한 팀장급 6급 이하 직원들과 김 시장이 함께 오찬을 하며 평소 공직생활 내외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한 바를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소통공감 간담회는 사회자와 특정 주제, 격식이 없는 이른바 3無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향후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자료로 활용해 실무공직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실무 공직자가 제시한 아이디어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 창조적인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홍장 시장은 “평소 행정의 일선에서 시민과 만나고, 주워진 업무에 늘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실무공직자들이야말로 당진 발전의 대들보이자 참 일꾼”이라면서 “공직자라는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시민의 눈물에 함께 아파하는 냉철한 이성, 따뜻한 가슴을 가진 공직자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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