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제3차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당진시, 제3차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2015년도 시행계획안 심의 -


 

 

당진시는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3차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의 2015년도 시행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및 공무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0월 10일 취임 한 조상원 신임 당진지역자활센터장에 대한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에 이어 지역사회복지계획의 분야별 21개 핵심과제 56개 세부사업 중 내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회복지 리더 스킬 아카데미 ▲멀티플 종합복지관 운영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43개 세부사업에 대한 의견수렴 및 심의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에 앞서 지난 24일에 사회복지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협의체의 사전심의가 진행됐다”면서 “실무협의체와 대표협의체에서 의결된 복지사업이 내년에 정상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 수립한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아름다운 변화 공감복지 당진’을 비전으로 ▲함께 누리는 복지인프라 확충 ▲에너지 충전 지역복지 역량강화 ▲만족 2배 복지서비스 확대라는 3대 핵심 과제 수행에 필요한 세부사업이 규정돼 있으며, 내년도 사업들은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충남도․당진시의 관련계획과의 연계성을 고려하면서 다양한 생애주기별 복지대상자의 복지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2019. 10. 조회수 : 5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