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시무식 갖고 2015년 업무 본격 시작

당진시, 시무식 갖고 2015년 업무 본격 시작
- 행복한 변화 속, 살고 싶은 당진 도약의 해 될 것 -

 

 

 

당진시는 2015년 시정운영 방향을 밝히고, 2일 시무식을 시작으로 2015년도 업무를 시작했다.


당진시는 2015년을 민선6기 ‘행복한 변화, 살고 싶은 당진’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해로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 행복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기틀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특히 2015년 새해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 외국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기업을 유치하고, 원도심 및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적 기업 육성 등을 통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업분야에서는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농협이 중심이 되는 자발적․능동적 정책과 의식개혁을 통해 생산과 기술을 혁신하고 유통과 소비구조를 개선하는 당진형 3농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이밖에도 기지시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와 읍내동 일원 초등학교 과밀화 해소, 사람 중심의 도시개발 추진, 국도32호선 대체우회도로 추진, 신평~내항 간 연육교 건설 조기 가시화에도 중점을 두는 한편,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시립박물관 건립과 삽교호수질개선 등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김홍장 시장은 시무식에서 “2015년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들은 누구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는 이뤄질 수 없다”면서 “우리 모두가 주인이라는 생각을 갖고 함께 노력하고 열과 성을 다할 때 17만 시민이 행복한 당진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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