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지역총화협의회, 올해 첫 회의 개최

당진시지역총화협의회, 올해 첫 회의 개최
- 기관․단체별 올해 주요 현안 설명 및 협력 당부 -

 

 

 

 

당진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들로 구성된 당진시 지역총화협의회(회장 김홍장)는 지난 8일 웨딩의 전당 가원 백조홀에서 올해 첫 회의를 가졌다.


새해 덕담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회원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의 현안과 올해 전망, 각 기관별 주요사업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 첫 순서로는 지역총화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김영철 당진시 기독교연합회장과 한만우 밝은사회 당진클럽 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이후 진행된 협조사항 전달 시간에서는 시 승격 4년차와 민선6기 시정이 본격 추진되는 올해 당진시를 둘러싼 시정 연건에 대한 전망과 함께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당진형 주민자치와 3농 혁신 등 관내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보건의료분야에서 올해 달라지는 보건의료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수산물 이용하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홍장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도 지역 리더로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신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당진의 희망찬 미래는 여기계신 분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열정을 하나로 모아야 가능한 만큼 더욱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 10. 조회수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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