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당진시 우수광고물 대상작품은 ‘북 카페’

제10회 당진시 우수광고물 대상작품은 ‘북 카페’
- 명동광고 심상복 씨, 카페 테이크아웃 컵을 책꽂이로 표현 -

 

 

 

지난 5일 당진문예의전당 제1전시관에서 열린 제10회 당진시 우수광고물 전시회 개막식에서 명동광고 심상복 씨가 출품한 작품 ‘북 카페’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수상작품 ‘북 카페’는 카페의 테이크아웃(Take-out) 컵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작품으로 컵 홀더에 책꽂이 모습을 연출해 업종의 특징을 잘 담아낸 것이 특징이며, 특히 매장의 출입구 근처나 로비에 세워지면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사업체 홍보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독창성과 상징성이 우수한 조형창작물이다.


우수한 광고물의 제작‧전시를 통해 옥외광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신소재 발굴을 통한 도시환경과의 조화를 위해 열린 이번 우수광고물 전시회에서는 대상작품 외에도 명동광고 이승숙 씨의 작품 ‘반값’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대상을 수상한 심상복 씨의 ‘상상’이 차지해 심 씨는 대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차지했다.


이밖에도 ▲금상 ‘까치네’(대우광고산업(주) 김은실 作) ▲은상 ‘옛맛집’(대우광고산업(주) 김형래 作) ▲동상 ‘나무에 숨은 달’(기경광고 정기호 作), ‘꽃바람’ (지성광고 김택수 作), ‘머리하고 싶은 날(지성광고 김택수 作) ▲장려상 ’소중한 다리‘(동부광고 김대원 作) ▲특별상 ’한글이 좋다‘(우리광고 김권기 作) 등의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2019. 10. 조회수 :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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