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점검나선다!

당진시,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점검나선다!
- 탑동초등학교 외 57개소 시설물 안전점검 -

 

 

 

당진시가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탑동초등학교 외 5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실시될 이번 안전검검은 도로과장 외 4명이 ▲어린이보호구역 각종 표지판, 노면표지 ▲과속방지턱 및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 울타리 등 안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중점으로 이뤄지게 된다.


또한 점검은 기존과 달리 육안검사에서 탈피해 GPS 측량기기 및 동영상 촬영장비 등을 동원 신속하면서도 정밀한 점검이 이뤄 지게 되며 개선을 요하는 부분이 있으면 하자보수 또는 자체 정비 등 양질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시공 중인 부분은 견실하게 시공되도록 지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보호구역에 대한 시설점검도 중요하지만, 보호구역 주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자들의 30km이하 저속 운행과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기본적인 교통법규 준수임”을 강조하고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19. 10. 조회수 :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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