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권역별 숙박업 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당진시, 권역별 숙박업 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 앞두고 당진,서산,태안지역 영업주 위생교육 -

 

 

 

당진시가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당진, 서산, 태안지역 숙박업주들에 대한 위생교육을 9일 시청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사)대한 숙박업중앙회 충남도지회와 당진시지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교육은 업주들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손님맞이 ▲업소 내·외부 환경정비 ▲요금표 게첨 및 바가지 요금 근절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물 비치 ▲성수기 적정요금 받기 등을 준수하고 친절한 손님맞이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당진에서‘2015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가 열려 많은 선수단과 임원들이 당진을 찾게됨에 따라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상 위해방지 및 친절과 위생수준의 질적 향상 등에 각별히 쓸 것을 강조했다.


시 지부 관계자는 이날“2015 충남도민 생활체육대회가 당진에서 치러지는 만큼 선수들과 임원이 마음 편히 쉬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 내 숙박업소 110개소와 대형음식점과 뷔페식당 등 일반음식점 80개소, 휴게음식점 75개소, 식품제조가공업 20개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 25개소, 집단급식소 15개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위생점검을 실시해 식품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19. 10. 조회수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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