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SNS 시민기자단 활동”으로 쌍방향 소통 나선다

당진시,“SNS 시민기자단 활동”으로 쌍방향 소통 나선다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다양한 시정이야기 전달 기대-

 

 

 

 

당진시가 10일 소회의실에서 31명으로 구성된 SNS 시민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SNS 시민기자단은 개인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등 인터넷 상에서 SNS 활동이 활발하거나 시정과 당진시민의 일상에 관심이 많은 자들로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시 블로그와 개인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시민들의 소소한 일상은 물론 당진의 관광지나 축제, 맛집 등 시민들이 미처알지 못했던 사항들을 모바일 기기를 통해 당진을 알리는 봉사활동을 하게된다.


시 관계자는 이날 "시민과 더 친근한 소통, 시민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정을 위해 SNS 시민기자들을 위촉하게 됐다”면서“앞으로 시민과 실시간 SNS 소통으로 시민의 시정만족도를 더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시민기자단은 ▲음악잡지기자 ▲전업블로거 ▲사이버홍보대사 ▲지역지기자출신 ▲방송작가 ▲여행작가 ▲도민리포터 ▲광고업체운영자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로 구성돼 기자단만의 독특한 시각에서 바라본 특색있는 시정홍보가 이뤄질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2019. 10. 조회수 :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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