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당진시 농업인 한마음대회 11일 개최

제6회 당진시 농업인 한마음대회 11일 개최
- 3농혁신 공감대 확산을 위해 비전선포식과 연계해 개최 -

 

 

 

당진시가 오는 11월 11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제6회 당진시 농업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진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당진시 3농혁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3농혁신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농업인 한마음대회와 비전선포식을 연계해 치르게 된다.


이번 행사는 농어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3농혁신위원, 농협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3농혁신에 대한 시민의 역량을 한데 모으게 된다.


농업인대상 시상 등의 공식행사에 이어 진행될 3농혁신 확산 프로그램에서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지역유관기관장 및 지역농협장 등의 응원메시지, 3농혁신 비전영상 상영을 실시해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를 주제로 한 슬라이드 영상상영, 3농혁신 실천결의문 낭독, 3농혁신 퍼포먼스를 통해 3농혁신의 성공적 확산을 위한 의지를 새롭게 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에는 우수 농수산물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해나루브랜드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을 전시하게 된다.


특히 농업인 및 관계자에게 힐링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전날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팝페라, 성악, 창작무용, 관현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농어업은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중요한 산업”이라면서“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3농혁신 정책에 시민들의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 10. 조회수 : 10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