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가뭄대비 누수율 최소화 대비에 만전!

당진시, 가뭄대비 누수율 최소화 대비에 만전!
- 계량기 동파 최소화를 위한 월동 대책 추진 -

 

 

 

당진시는 올 겨울 기온 강하로 인한 수도시설 사고를 최소화하며 가뭄으로 물 절약이 대두되는 만큼 누수사고를 줄이고자 계량기 동파 최소화를 추진하기 위해 행정력을 쏟고 있다.


시 수도과에서는 계량기 동파에 대비해 기동민원대응반 2개조를 구성해 긴급복구체제를 구축했으며 긴급 누수지에 대한 점검은 관내 8개 수도대행소가 전담관리해 물 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또 관내 2만1526전의 계량기에 대한 수도검침원의 검침 시 보온여부를 일일이 검사해 시정조치 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가구 등에 대해서는 기동민원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동파에 대비한 사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겨울철 동파예방 관리요령 이라는 홍보물을 제작해 11월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 발송 시 고지서와 함께 수도사용 가구에 발송해 자체점검을 유도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동파예방 관리요령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올 겨울 동파건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여러분도 보온재 등을 미리 준비해 주시고, 계량기 동파 시에는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2019. 10. 조회수 :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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