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 여성지도자 워크숍에서 특강 실시

김홍장 당진시장, 여성지도자 워크숍에서 특강 실시
- 당진이 시작하는 주민자치를 주제로 실질화 방안 정책 제언 -

 

 

 

 

김홍장 당진시장이 11월 25일 개최된‘2015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당진이 시작하는 실질적 주민자치’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단체장, 교육관계자, 농협간부, 여성복지담당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특강은 21세기 여성지도자가 갖춰야 할 리더쉽을 배양하는 한편 시가 추진하고 있는 당진형 주민자치의 실질화 방안에 대한 정책제언을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교육생들에게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현주소, 당진형 주민자치의 개요, 당진형 주민자치의 지향점, 주민자치의 실질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사례를 통해 교육생들이 알기쉽게 설명했다.


특히 대한민국 지방자치가 시작한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지방자치는 중앙집권적 이라면서 중앙정부는 분권의 실행으로 지방자치를 살리고 지방정부는 시민 중심으로 주민자치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해 내가아닌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 더불어 사는 상생의 꽃을 피워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여성지도자 들이 교육을 통해 여성지도자로서의 능력 개발과 리더쉽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종료된 워크숍은 지난 11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건강관리, 소통으로 이끄는 변화 등의 교육을 실시해 여성지도자로서의 자질 함양을 도모했다.

 

 

 

 

2019. 10. 조회수 : 12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