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연말연시 온정의 손실 잇따라

당진시, 연말연시 온정의 손실 잇따라

 

 

 

 

당진낙농축협(조합장 이경용), 도뜰양돈영농법인(대표 유재덕), 매산양돈영농법인(대표 김일)은 15일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당진시청을 방문해 성금을 기탁했다.


당진낙농축협은 1천만원, 도뜰양돈영농법인은 5백만원, 매산양돈영농법인은 5백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당진시 복지재단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가정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골고루 배분해 전달된다.


낙농축협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여러 기업과 시민들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에 힘입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행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11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