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15 농촌지도사업 성과 풍성

당진시, 2015 농촌지도사업 성과 풍성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7일 회의실에서 농업관계자 및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5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는 올해 추진한 농촌지도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와 미흡한 점 등을 평가·분석해 개선점을 찾아내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올해 주요 추진 성과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우수기관 수상(충남도지사) ▲3농혁신 및 지도사업 홍보 우수기관 수상(충남도지사) ▲2015 최고품질 탑채생산 우수단지(국무총리) ▲수출용 쌀 두바이, 캐나다, 알제리 등 100톤 수출 등이 보고됐다.


또 농업인 지원사업 에서는 ▲전국 지자체 최대 규모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14개소, 52종 439대 보급)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임대사업장 1개소->3개소, 임대실적 5235대) ▲우량종자공급 확대(자체 우량종자 생산보급: 벼 158톤, 보리 15.8톤 등) ▲친환경안전성분석실 잔류농약 분석 22건, 친환경 유용미생물 370톤 공급, 토양검정 등 6701점 분석 등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을 지원한 것으로 보고가 이뤄졌다.


이어진 논의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진 후 사업 추진상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내년도 추진방향을 설정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분야별 시범사업 평가와 함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공유해 향후 농촌지도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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