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 테니스단, 지역 체육 꿈나무 위해 장학금 기탁

당진시청 테니스단, 지역 체육 꿈나무 위해 장학금 기탁

 

 

 

윤병기 감독과 국가대표 임용규, 유다니엘, 오대성, 신동학선수로 구성된 당진시청테니스선수단이 지난 18일 개최된 체육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시 체육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시 체육회를 통해 지역 체육인재 발굴과 꿈나무 육성을 위해 사용되게 된다.


윤병기 시청 테니스단 감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청 테니스단은 지난 10월 강원도에서 개최된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최초로 단체전 금메달을 당진시에 선물한 바 있다.

 

 

 

 

2019. 10. 조회수 :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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